그리운 이름 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차마 그 이름을 다시 부르지 못하고 목놓아 울다가 가슴이 너무 아파 그릴수도 없는 사람 닿을수 없기에 더 다정했던 사람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 하나 이유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픔인가 눈감은채 또 다시 깨어날수 없다면 그건 내겐 축복일테니 닿을수 없기에 더 다정했던 사람 영원을 약속했기에 내 맘속에 나 살아야만 하는 단 하나 이유 간직하고 싶었지만 너무 아픔인가 나 살아야만 하는 단 하나 이유 닿을수 있는 그 곳에 내가 있었다면 그리운 이름 하나 부르다 목이메어 부를수도 없는 사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