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lufer
Nilufer
Nilufer Yumlu가 본명인 그녀는 터키의 이스탄불 출신으로서 이름인 Nilufer는 터키어로 백합이라는 뜻이다. 1974년에 첫 앨범을 발표한 Nilufer는 지금까지 20장이 넘는 앨범을 발표했다. 아다모의 눈이 내리네, 아바의 The Winner Takes It All, 바브라 스트라이샌드의 Woman In Love, 아이린 카라의 영화 프래쉬 댄스 주제곡인 What A Feeling, 그리고 영화 흑인 올훼의 주제곡인 Manha De Carnaval(카니발의 아침)을 터키어로 불러서 크게 히트 시킨 장본인이다. Nazar라는 밴드에서 활동하던 1978년에는 핀란드에서 열린 유러비전 송 콘테스트에 터키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는데, 1997년 이후로 유니세프의 터키 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1998년에는 터키의 국민가수로 인정받는 영예로운 상을 받기도 한 여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