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ure Boy 이곡은 한때,
수십억 몸속 세포들을 전율하게 했던 노래입니다.
혈액과 골수로 스며서 내안을 아름답게 흘렀으나
이제는 마른 꽃처럼 바삭해진 기억의 노래
오늘은 문득, 따스함을 핑게하며
햇살 좋은 창가에서 조용히 꺼내 들어 봅니다.
넷 킹콜의 원곡인 Nature Boy는 영화의 OST로 쓰이기도 했고
수많은 뮤지션들에 의해 리메이크 된 명곡중에 명곡이지요.
그중에서 오늘은 조수미와
호세 펠리치아노, 그리고 넷킹콜을 듣습니다.
"당신이 배워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남을 사랑하는 것,
그러면 사랑으로 보답 받게 될것입니다."
자료 출처 : 꽃잎 떨어지는 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