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좋아하는 베스트 연주곡 100選(76~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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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Aka to Guro No Blues(적과 흑의 부르스) / Sil Austin

원래는 일본에서 만들어진 곡이지요.
1955년 일본의 영화배우이며 가수인 쯔루타 코지 가 불러 발표된 곡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Sil Austin 의 색소폰 연주로 더 알려진 곡입니다.

77. Reflections Of Passion / Yanni

흔히 뉴에이지 뮤지션 가운데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는 뮤지션. 그리스 출신에다 심리학을 전공한 국가대표 수영선수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의 야니는 몇곡의 히트곡을 발표한 후 1990년 이 앨범 Reflections Of Passion를 통해서 일약 전세계적인 스타가 됩니다.
이 곡은 Yanni의 Reflections Of Passion 앨범중에서 열다섯번째 트랙곡인 Reflections Of Passion 입니다...

78. Bossa Baroque / Dave Grusin

1934년 6월 26일 콜로라도주 덴버시의 리틀레튼에서 태어난 재즈의 거장 데이브 그루신
바이올린 주자인 그의 아버지에게서 영향을 받으며 일찍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며 성장하였으며 콜로라도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학교 수업후에는 연주경험을 위해 테리 깁스, 아트 페퍼, 아니타 오데이 그리고 기타리스트 조니 스미스 등의 세션으로 활동하였습니다.
GRP 레이블의 회장이자 퓨전재즈 아티스트. 1982년에 발표된 앨범에 수록된 클래 시컬한 분위기의 퓨전 재즈 연주곡.

79. Harlem Nocturne (할렘 녹턴) / Sam Taylor

색소폰 넘버로 우리에게 알려진 "할렘 녹턴"은 할렘의 밤의 정경을 연상시키는 명곡으로 1939년 Earle Hagen이 작곡하였다.
1916년 미국, Tennessee주에서 태어난 Tenor saxophone 연주자 Sam L. Taylor의 대표곡이다.

80. Moon River / Acker Bilk
도회의 애수를 촉촉이 담은 이 로맨틱한 무드의 멜로디는 영화음악의 명곡으로 지 금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오드리 헵번과 죠지 페파드가 주연한 영화 "티파니에서 아침을"의 주제곡으로서 1961년 아카데미 주제가상, 같은해 그래미상에서 최우수 노래상 등에 빛나는 작품이다. 헨리 멘시니가 곡을 만들고 나중에 죠니 마사가 가사를 붙였는데 마사는 영화의 시나리오를 몇 번이고 읽은 후 江의 분위기 있는 글을 작사한 것 이다. 곡과 가사가 준비된 후 곡목이 결정이 안 되어 "June River", "Red River", "Biue River" 등 여러 제목을 생각 했으나, 결국 "Moon River"로 정했다는 일화도 있다.
81. Somewhere Over the Rainbow / Impellitteri

크리스 임페리텔리가 리더로 활동했던 그룹으로 1988년에 발표된 작품.

82. Orange Blossom Special (오렌지꽃 특급열차) / Billy Vaughn

1938년에 블루그래스 피들러(바이얼리스트), 얼빈 T. 루스(Ervin T. Rouse)는 "Orange Blossom Special"이란 작품을 썼다.
당시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에서 대서양 연안을 따라 뉴욕으로 이어지는 씨보드 레일로드(Seaboard Railroad, 해안철도)를 운행하던 열차의 이름이었으 며, 한국 팬들 사이 에서는 빌리 본 악단의 연주와 자니 캐쉬의 노래가 사랑을 받아 오고 있다.

83. Lisbon Antigua (리스본 안티구아) / Bill Nelson Riddle

포르투갈의 수도 리스본의 고색 창연한 풍경을 아름답게 연주한 작품.

84. Poor People Of Paris (파리의 가난한 연인들) / Les Baxter

르네 루조 작사, 말그리뜨 모노 작곡의 1956년도 작품.
에디뜨 피아프의 노래로 처 음 발표되었다. 같은해 미국의 작사가 잭 로렌스가 "파리의 가난한 연인들"이라는 가사로 영역, 소개했는데 미국에서는 가수의 노래보다 "레스 박스터"의 연주로 인기를 모았다.

85. The Happy Organ (해피 오르간) / Dave "Baby" Cortez

50년대 말 활동했던 Organist로 Instrumental곡으로 젊은이들을 가장 열광시켰던 연주자로 알려짐.

86. Sleepwalk (몽유병자) / Santo & Farino

지금 들어도 빠져드는 Instrumetal Guita의 명곡으로 차분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드러운 감각의 연주곡.
2인조로 구성된 Santo & Johnny Farina는 형제 팀이며 Santos는 기타, Johnny는 건반을 맡음.

87. Sails / Chet Atkins

미국 출신의 기타리스트로 아깝게도 암에 의해 세상을 떠난 쳇 애킷스.
단순한 토 착 음악에 지나지 않았던 컨트리를 세련되게 편곡, 폭넓은 층에 받아들여지는 음악으로서 통용시킨 공적은, 미래에도 영원히 구전될 것이다.

88. Le jardin / Kevin Kern

1957년 미국 출생. 섬세한 터치와 감성어린 발라드, 친근하고 익숙한 멜로디로 이 시대를 대표하는 피아노 발라드의 새 선두주자이다.
클래식 음악과 멜로디에 있어서 바하의 작품들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으며 대개 자연의 풍경, 소리, 향기로 가득차 있다. 간혹 느껴지는 선율에서 그의 음악에는 보이지 않는 삶에 대한 아름다운 시선이 담겨 있음을 알 수 있다. 1998년 작품.

89. Manha De Carnaval / Toots Thielemans

1959년 칸느 영화제에서 금 사자상을 획득하였고,
다음해 1960년 아카데미 영화제 에서 외국 영화상을 받은 영화 "흑인 오르페"의 테마곡.

90. In the year of 2525 (서기2525년) / Frank Pourcel

서기 2525년!
지난 1964년에 미국 네브라스커 출신 청년 릭 에번스(Rick Evans)는 560년 뒤에 있을 인류와 지구에 대한 멋진 상상을 작품으로 썼다.
(동아방송 0시의 다이얼 시그널음악)

91. La Playa (밤안개속의 데이트) / Claude Ciari

원래 "벨기에"에서 활약한 그룹 로스마야스의 히트곡으로 1964년 멤버의 한 사람 인 죠반 웨트가 작곡하고 "벨기에"에서 히트된 후 프랑스에서 소개되어 샹송으로 불려지기도 했다.
프랑스의 젊은 기타리스트 클로드 치아리도 연주하여 유명하게 만든 곡이다. 1965년 우리나라에서는 방송 전파를 타고 소개 되었고, 그후 점차 널리 애청 되었고, 이 멜로디는 또한 그리이스의 영화 "밤안개 속의 데이트"의 주제곡으로 삽입되어 더욱 유명해졌다.

92. Lara''s Theme / Doctor Zhivago OST

1965년 M.G.M 영화사에서 소련 작가 보리스 파스테르나크의 소설을 영화한 닥터 지바고. 러시아 혁명 전후의 혼란속에서 주인공 지바고의 휴머니즘과 아름답고 슬픈 사랑의 이야기가 다루어진 영화는 한 인간의 낭만적인 사랑의 이야기라기 보다는 생에 대한 연민과 고뇌를 그린 것이라 할수 있다. 주제곡 라라의 테마는 "모리스 쟐"이 작곡하였는데, 주제 선율은 마치 웅대한 민족의 색채를 발하는 듯 했고 또한 시인이며 의사인 청년 지바고의 고뇌를 대변해주는 것 같은 인상을 풍기면서 상당 히 깊이 있고 뼈져린 감동을 안겨 주고 있다.

93. Toute Une Vie / Jean-Philippe Audin

교사이며 음악가인 부모에게서 태어나 풍부한 음악적 환경에서 자랐으며 프랑스 첼로의 두 거장인 앙드레 나바라와 모리스 장드롱에게서 사사했고 파리국립음악원을 수석으로 졸업했다. 클래식과 크로스오버를 모두 아우르며 특히 전자첼로 분야를 개척한 뉴에이지 뮤지션이다. 프랑스 출신의 첼로연주자로 1993년에 발표한 작품.
우리에게는 90년대중반 드라마 폭풍의계절을 통해 귀에 익숙해진곡이죠

94. Paintings / James Last

무드음악의 대표적인 악단의 하나인 제임스 라스트 악단의 "Paintings"는 무드음 악으로 유명한 곡이다.
독일 최고의 악단인 제임스 라스트는 60년대에는 댄스음악을 연주 하였고, 70년대에는 클래식 편곡은 물론, 작곡까지 직접 손을 대며 다양한 형태의 음악을 선보였다.

95. A Comme Amour(가을의 속삭임) / Richard Clayderman

프랑스 태생의 피아니스트
63개의 앨범과 플래티넘, 253개의 골드 레코드, 800곡 이상 레코딩 ... 1989,1990,1996,내한 공연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1976년 발표)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아티스트
2004-01-Richard Clayderman Best Friend 베스트 앨범에 이어 2004-02월에 Richard Clayderman Rendez-Vous 앨범을 발표. 1983년의 작품.

96. Le Premier Pas (첫 발자욱) / Claude Ciari

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 "끌로드 체리"는 61년 첫 솔로작 Hushabye를 발표 한 후 일약 스타로 뛰어오른 후 일본으로 건너가 그 곳을 주무대로 활동하여 왔으며 70년대 말, 멋과 낭만이 깃든 감미로운 연주곡 "첫발자국"을 비롯 "Ramona" 등 많은 곡을 발표하여 국내에서도 대중적인 찬사를 받았 던 연주인이다.

97. Non so proprio cosa dirti (사랑의 눈물) / Lydia and Paul

이탈리아 출신의 남녀 기타 듀엣 Lydia and Paul의 서정적인 기타연주

98. 약속 / 이필원과 미스틱무드 (미스틱 보이 스: 정훈희)

70년대를 풍미했던 작곡가겸 가수.
현재에도 왕성한 활동중인 가수이다.

99. 빗물 / 김희갑 악단

김희갑이란 이름을 빼놓고는 대중음악 자체가 논의가 되지 않을 정도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작곡가.

100. 사랑의 테마 / 영화 별들의 고향 OST

영화의 오프닝 씬에서 문호가 죽은 경아를 애도하며 회고할 때 깔리는데, 말 그대 로 쓸쓸하고 애잔한 애가다.
연주 : 동방의 빛 / 강근식(기타), 이호준(오르간), 유영수(베이스), 조원익(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