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R"의 하모니카 연주자 출신인 "리 오스카"의 국내 인기곡.
1948년 덴마크의 코펜하겐 태생. 에니멀즈의 에릭·버든과 알게 되어, 그의 밴드, 워에 참가. 1976년부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 곡은 1978년 같은 제목의 앨범 타이틀로 70년대 발표된 퓨전 재즈의 명곡. 덴마크 출신의 하모니카 연주자로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음.
Henry Mancini가 작곡하고 그의 악단이 연주한 영화. Darling Lily의 주제가로 우리나라에서 정말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1970년 영화 "Darling Lili (밀애)"의 주제곡 Gypsy Violin.
바이올린, 만돌린, 아코디언, 기타,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참으로 낭만적인 곡으로 영화에서는Lili의 창이 보이는 정원에서 Larrabee에 의해 고용된 집시들이 연주하는 세레나데로 사용된다. 이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린 연주는 절대로 쉽게 만날 수 있는 수준의 연주가 아니다.
헨리 맨시니 오케스트라 이전의 음반들에서도 간혹 이 아름다운 바이올린 솔로가 나타나 궁금증을 일으키는데 그 여러 연주들에서 변함없이 올려지는 이 사람의 이름은, Erno Neufeld 이다.
Henry Mancini orchestra 중기 앨범부터는 악장으로도 이름을 나타내고 있는 출중한 violin 연주솜씨는 그가 팝 음악계에서 아주 인기많은 인물이었음을짐작케 하며 맨시니 오케스트라 외에도 여러 아티스트의 연주에 활발히 참여했음이 기록되어 있다.
핑크 팬더에서.. 티파니에서 아침을 에서, 그의 음악에서 뽑아내는 선율은 가장 캐치하면서도 경이로울만큼 시각화에 성공한 작품들.. 때로는 긴장감 넘치게, 때로는 로맨틱하게, 어떨 때는 요절복통하게, 어떨 때는 우울하게 다양한 감성을 하나의 음악 안에 녹여내는 고도의 기술과 따스한 손길을 담은 가장 인공적이면서 가장 자연스러운 사운드트랙이다.
1990년에 발매된 영화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의 OST 앨범. "올리 에델" 감독에 "제니퍼 제이슨 리"와 "스테판 렝"이 주연을 맡았 던 이 영화는 뉴욕의 가장 큰 우범지대인 브룩크린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인간사를 차분히 그려주고 있다. 대부분의 음악들이 트렘펫과 잔잔한 드럼, 긴박감 있는 봉고리듬으로 어두운 주제를 상징화 시키고 있다는데, 특히, 들어보지 않고는 말로 할 수 없는 곡이라 할 정도로 "David Nolan"의 바이올린 연주가 일품이 이곡은 작곡가 마크 노플러(Mark Knopfler)의 능력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프랭크·밀스의 곡이 국내에서 사랑받을 수 있었던 계기는, 과거 라디오 프로그램 시그널 음악으로 사용된 "Music Box Dancer"의 리퀘스트가 많았기 때문이다. 차분 한 느낌으로 들으면 매우 상냥한 기분이 들 수 있는 밀스의 명작. 아침 분위기의 곡이지만 밤에 들어도 로맨틱한 느낌이드는 작품.
이곡은 아코디온 연주를 위해 만들어진 곡이지만 스웨덴 출신의 피아니스트 Janne Lucas는 피아노로서 한층 아름답고 그리움이 치솟듯 연주하여 준다.
Boeves Psalm이 담긴 Janne Lucas의 앨범은 LP가 사라지면서 음반들이 CD로 전환되는시점에 한정적으로 발매된 LP로서 예전에 MBC-FM 오후4시부터 방송되는 오미희의 가요 응접실 시그날 뮤직으로 우리에게 친근한 곡이다.
Windham Hill 라벨을 대표하는(가장 인기가 있다) Artist "George Winston"의 명작. 한마디로 말하면, 아름다운 선율의 솔로·피아노 사운드에, 메아리가 걸린 피아노음이 훌륭한 작품. 특히, 80년대~90년대 초두에 제작된 사계를 테마로 한 작품군의 질이 높고 80년대에 태어난 영원한 클래식이라고도 표현할 수 있다.
1962년 미국의 통신용 인공위성 "텔스타" 발사 성공에 따라 완성된 곡. 영국의 5인조 로크 그룹인 토네이도스가 불러 그 해 11월 3일 빌보드 차트에 85위에 올라 순식간에 상승되었으며, 드디어 전미 NO.1의 자리를 차지하였고, 1963년에는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이 곡은 'Ballade pour Adeline (아드린느를 위한 발라드)'로 잘 알려진 'Paul de Senneville (폴 드 센느빌)'이 작곡한 1981년 작품이다. '니콜라스 드 안젤리스 (Nicolas de Angelis)', 그는 '장 끌로드 볼레리', '리차드 클레이더만 (Richard Clayderman)'과 함께 80년대 프렌치 팝 연주분야를 선도했던 인물로 프랑스 국립 음악원에서 클래식을 전공하였고, 서정적이면서도 아름다움 멜로디를 자랑하면서 현재까지 이 분야 최고의 기타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낭만적인 스페니쉬 기타리스트 (Spanish Guitarist)로 불리우기도 하는 그는 우리들에게 많은 추억의 곡들을 남겨주었는데, 그의 대표곡은 우리들에게 잘 알려진 'Recuerdos De La Alhambra(알함브라 궁전의 추억)'과'Quelques Notes Pour Anna(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 등 가슴을 적셔주는 아름다운 곡들이 있다.
6~70년대는 '클로드 치아리 (Claude Ciari)'의 시대였다면 80년대는 단연 '니콜라스 드 안젤리스 (Nicolas De Angelis)'의 무대였던 것이다. 85년 'Recuerdos De La Alhambra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에 이어 히트한'Quelques Notes Pour Anna (슬픈 안나를 위하여 눈물로 적은 시)'는86년에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음으로써 음악 프로그램의 시그널 음악에 자주 등장 하였고, 특히 사연이나 음악편지에 곁들여진 배경음악으로는 최고의 작품으로 80년대를 장식시킨 곡이기도 하다.
프랑스 출신의 팝 기타리스트인 '니콜라스 드 안젤리스 (Nicolas de Angelis)'. "나는 언제나 기타와 함께 살 것이다. 비록 사막에 버려진다 해도 나는 나의 기타와 함께할 것이다."
너무나 널리 알려진 프랑스의 걸작 샹송 "Les Feuilles Mortes"가 원곡. 헝가리 태생의 피아니스트이기도 한 조셉 코스마가, 1945년에 초연된 롤랑 푸티의 발레 "랑데부"를 위해서 작곡한 멜로디로, 1946년의 프랑스 영화 "밤의 문"에서 주연인 이브 몽땅이 처음 불렀으며, 1955년에는 피아니스트인 로저 월리엄스의 레코드가 밀리언 히트가 되어 월리엄스를 일약 스타로 만들었다.
특히 "로저 월리엄스"는 처음부터 피아노 교육을 받은 사람이 아니고 어릴적에 불의의 사고를 당해 손을 다치자 손가락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위해 피아노을 배움.
Leroy Anderson(1908-1975)은, 미국에서는 정말로 인기가 있던 작곡가로, 메사 츄세스주태생. 하버드 대학에서 어학의 교편을 취하고 있었지만, 보스턴 관현악단을 위해서 팝이나 재즈 스탠다드의 오케스트라 편곡을 다룬 후에 작곡가로 시작, 지휘자로서도 활동을 했다. 그의 작품은 아이디어에 흘러넘쳐 모두가 흥얼거릴 수 있는 파퓰러인 작품으로, 과 거 히트 차트를 요란하게 했다.
1969년 미국에서 태어난 기타리스트로 16세때 친구인 Marty Friedman과 기타 듀오 Cacophony를 발표하였다.
1988년에는 솔로로 독립하였고 그후 David Lee Roth와도 한때 같이 활동하였다.
1990년 21세때 ALS(근위축성 측색경화증)라는 불치병에 걸려 3년 시한의 인생을 선고 받았으나 연주 활동은 못하며 20년 이상 생존하고 있는 불우한 천재 기타리스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