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흐릿해져가는 기억 속에 그들 그리고 그곳을 추억합니다...







가수 박경희의 요염한 모습(당시에는 상당한 반향을 불러 일으켰지요?



박경희 관련 기사입니다.



대학 얄개라는 영화 포스터 배철수, 전영록, 김보연 등이 보이네요.



밤의 열기속의로? 당시에는 약간은 색깔이 있는 영화였던 듯.....



영화 청춘을 뜨겁게 포스터 주걱턱, 배연정 그리고 이용식이 보이는군요.



모두다 사랑하리.. 배철수 그리고 여 주인공은 누구인지....



설명이 필요없는 영자의 전성시대..



이 때에는 가수의 입술도 큰 화제였나 봅니다. 펄시스터즈입니다.



ㅋㅋㅋㅋ 장발단속 아시지요?



신촌 대흥동의 풍속입니다.



바보들의 행진.... 정말로 좋았던 시절입니다....


한대수지요?



당시 만인의 연인인 신성일입니다.



신촌 로터리 부근의 컷입니다.



영화 별들의 고향.. 아마도 이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들이 있을까요?


이덕화의 젊은 모습이 새롭습니다. 당시 안소영과의 베드신이 화제였지요?



지금은 고인(故人)이 된 손창호와 그리고 임예진입니다. 아마 얄개의 포스터인 듯..



연세대학교 부근의 컷이로군요

Ending Story~~

오래된 사진첩을 뒤적일 때 만큼 행복한 시간이 또 있을까요?
우연하게도 발견하게 된 이 사진들을 정리하면서
뒤돌아 보면 엊그제 같은데 너무 많은 시간들이 흘러버림을 느낍니다.
뒤로 손을 뻗으면 금새 손에 잡힐 것 같은 시간들인데......

11월을 시작하면서 조금은 추위를 느끼나 봅니다.
이 사진들이 가슴속에 접어 두었던 그 시절을 생각나게 하였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