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편에선 미국에 살고 있는 쌍동이 동생이라는 설정으로
다시 등장시키고 있다.
아이를 낳은 아내와 통화하면서 죽어가는
장국영의 전화박스 씬은 또다시 홍콩 영화사에 기록될
애절한 장면이 되었다.
한편, 이 영화는 국내 개봉시 폭력적인 장면으로
상당한 논란이 되었다.
한 시민단체에서는 영화에 등장하는 총 맞아 죽어가는 수 많은 사람들의 수를 집계했을 정도였다
▣ 명대사 ▣
송자걸 (장국영) : 아기와 한번만이라도 얘기할수 있을까....
켄 (주윤발) : 어떤이는 고향을 떠나 타국에 살고 싶어 하고 어떤이는 다시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어 하고. 어떤이는.. 잠시 쉴곳 조차 없네요.
용사 (석천) : 선하게 사는 것은 왜이렇게 힘든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