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nsons 20 D'Or




    - Salvatore Adam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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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vatore Adamo
Salvatore Adamo (1943년생)는 Sicile 에서 태어났고, 벨기에에서 자랍니다.
1959년 16살의 나이에 라디오 방송에서 하는 프로에서 우승을 하면서 첫 음반을 내지만, 그 앨범은 별다른 호응을 받지 못하고 묻혀버리고 맙니다.

1963년 20살의 나이에 Paris로 와서 낸 샹송들 (Sans toi mamie, Tombe la neige (1963), Vous permettez Monsieur (1964), Les filles au bord de la mer, Mes mains sur tes hanches (1965), Inch'Allah (1967)) 의 연속적인 히트로, 특히 아시아권 일본에서 엄청나게 인기를 얻습니다. 마치 Alain Delon이 일본에서 더 인기를 얻었던 것처럼....

Jacques Brel 은 그를 일컬어 '사랑의 부드러운 정원사 (le tendre jardinier de l’amour)' 라고 했고, Raymond Devos 는 그의 샹송을 '시' 이며 '전율'이라고 표현했다고 하니, 여러분도 그의 샹송의 느낌이 어떤지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1984년 건강상의 이유로 잠정적인 은퇴를 하게 되는데, 2003년 이후로 무대로 돌아와서 아주 조용하게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 기간동안인 1993년부터 10여년 동안 그는 벨기에를 대표한 UNICEF 의 대사를 맡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