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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less Blue Sky(The Best Kevin Kern)
2005년 앨범 [Imagination's Light] 이후 3년만에 발표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케빈 컨의 2009년 신보! 마음의 눈으로만 바라볼 수 있는 파아란 하늘,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담은 소박한 피아노와 따스한 서정미가 느껴지는 바이올린, 첼로, 어쿠스틱 기타의 선율로 상상 속 파아란 하늘의 청명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케빈 컨이야말로 진정한 멜로디 메이커이자 감성의 깊이를 가늠할 수 없는 아티스트이다. - 케이씨 파슨스 (MainlyPiano.com) 유년이라는 고리를 가지고 풀어나가는 그의 이야기는 한번 더 우리의 가슴을 뜨겁고 아련하게 만들어줍니다. 투명한 어쿠스틱 사운드와 아름다운 케빈 컨의 피아노 선율로 충만한 앨범. 피아노 앞에선 누구보다 강하고 아름다운 케빈 컨을 만나볼 수 있을 것입니다. 유년시절, 어두운 방에서 오직 난로 불빛만을 의지한 채 피아노 앞에 앉아있던 기억. 그 기억은 스튜디오의 불빛을 어둡게 하여 어린 시절의 그때처럼 ‘상상속의 불빛’에 기대어 제작하였던 이전 작품 『Imagination's Light』를 뒤로 이번 앨범에서는 이제 가슴속으로만 바라볼 수 있는 푸른 하늘을 올려다보며 또다시 유년의 기억과 이미지를 아스라이 전해지는 애틋한 감성과 끊임없는 상상속으로 우리네 가슴을 울립니다. 글 출처 : Album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