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ana- A Love Story
"가장 조지 윈스턴적인 앨범" 다시 자연으로 돌아온 조지 윈스턴의 2004년 신작 [Montana- A Love Story] 대자연의 풍광, 일상 생활의 풍경과 추억 등을 특유의 피아노 연주로 세심하게 표현해 낸 조지 윈스턴의 역작 계절과 자연을 화두로 음악을 펼쳐 보이던 조지 윈스턴의 모습을 오랜만에 다시 만날 수 있는 반가운 앨범. 어린 시절을 보낸 고향 몬타나 앞으로 보내는 개인적인 러브레터로 자신에게 영향을 준 대자연과 다양한 음악을 조지 윈스턴 특유의 간결하면서 정제된 피아노 연주로 펼쳐 보이고 있다. 심연에서 솟아 나오는 듯한 자연의 멜로디는 그 어떤 아티스트의 앨범에서도 발견하기 힘든 종류의 것으로, 자연을 닮은 연주 음악이 주는 진정한 휴식과 평온함, 그리고 대자연을 호흡한 후의 감흥을 느낄 수 있는 뛰어난 작품이다. | ||